프리다이빙
‘호흡장비 없이 바다 깊이 잠수하는 것’
프리다이빙에 대해서 한 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‘호흡장비 없이 바다 깊이 잠수하는 것’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프리다이빙은 모두에게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.
누구에게는 ‘자유’, 누구에게는 ‘열정’, 누구에게는 ‘도전’, 누구에게는 ‘심연’, 누구에게는 ‘대화’,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‘꿈’
이탈리아에서 작살로 물고기를 잡던 사람들이 누가 더 바다 속 깊이 내려갈 수 있을까 경쟁을 했고 그것이 현대의 프리다이빙의 시작이었습니다.
고작 역사가 60년이 넘은 프리다이빙이지만 여러 프리다이버 선배들의 시행착오와 노력 끝에 기계 장비 없이도 120m 이상을 내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.
그리고 테크닉과 연습방법, 안전 수칙 등을 연구해서 프리다이빙 교육 체계를 만들었습니다.
이제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통해 바다의 깊은 수심을 오가며, 평소의 능력보다 놀랄 만큼 오래 물 속에서 머무를 수 있습니다.
그러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수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