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 개해제란?
개해제 또는 시잠제로 불리는
그 해의 첫 다이빙을 시작으로 올 한 해에도 다이빙의 안녕을 기원하며,
후손에게 물려줄 바다와 강 계곡을 보호 보존하는 책임과 의무를
다 하겠다는 의지를 바다의 신께 알리는 제사입니다.
그동안 우주스쿠버에서는 이 원칙을 고수하며
첫 해 정월달을 넘기지 않는 개해제를 고집해왔으나
수중속 수온을 고려하여 4월 ~ 6월에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.
이는 흥행 목적과 좋은 날 바다와 함께할 사람의 많은 참여를 위한
나쁘지 않은 다이빙 문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

